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엘 노이어 (문단 편집) == 여담 == * 경기 수 대비 [[클린시트]] 비율이 [[분데스리가]] 역대급에 들어가는 골키퍼이다. 2015-16 시즌 후반기가 진행중인 4월 초 기록을 기준으로 '''311경기 중 150경기를 클린시트로 방어, 48.2%를 기록중이다.''' 얼마나 압도적이냐면 클린시트 비율 2위가 1990년대 바이에른에서 활약한 대선배 라이몬트 아우만인데, 216경기 81클린시트로 37.5%에 불과(?)하다. 최다 클린시트 기록 보유자인 [[올리버 칸]]은 577경기 204 클린시트로 36.6%다. 또한 '''현재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5/16 시즌 '''32경기 출장 21경기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클린시트 기록을 했다. * [[http://spielverlagerung.com/2015/01/09/in-depth-player-analysis-manuel-neuer/|이 사이트]]에서 2만 단어 정도 길이의 논문 뺨치는 수준으로 노이어를 심층 분석해놓았다. * 주로 사용하는 골키퍼 장갑은 아디다스, 그 중에서도 프레데터 계열의 네거티브 컷만을 사용한다. * 바이에른 팀 내에서는 [[토마스 뮐러]]와 친밀한 것으로 보이는데,[* 부녀자 양덕들 사이에서는 neuller라는 커플명으로 불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기념 행사에서도 그렇고 경기가 끝나고 축하를 할 때에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똘끼 부분에 서술된 것처럼 경기중에 함께 공놀이를 한다던가, 토마스 뮐러는 경기중에 골대 근처에서 출전 준비를 하며 몸풀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고. 이 때문에 탄생한 예능 장면이 하나 있는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치차리토]]가 찬 공이 마침 뮐러 쪽으로 날아오는 바람에 뮐러가 놀라서 그물로 넘어지는 모습이 있다. [[https://youtu.be/_jHP7LPtEmI|보러가기.]] 머쓱하게 웃으면서 벤치 쪽으로 돌아가는 뮐러의 모습이 압권. 또 2016년 둘이 함께 2021년까지 바이에른과의 계약을 연장하였는데, 뮐러는 '노이어와 함께 경기를 더 뛸 수 있게 되어 좋다'는 내용의 트위터를 올렸다. 그리고 4년 뒤에는 또 사이좋게 둘 다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2022년에는 또 둘 다 2024년까지 재계약했다. * 샬케 시절에는 [[우치다 아쓰토]]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동양인 선수라서 타국에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지 일부러 더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일본]] 팬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둘 사이에는 일본 방송에서 전파를 탄 사연도 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4E2626C2EB89A3FCCD56D2FE32DCD18549BF&outKey=V12108928bb42e1007996ee328637b0021fa138af48db7f86149bee328637b0021fa1&width=544&height=306|방송 영상.]] 영상을 보면 당시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을 때 우치다가 지진에 대한 격려의 말을 쓴 티셔츠를 준비했고, 승리하면 입을 것이며 패배하면 입지 않겠다고 하자 노이어가 그럼 반드시 이기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그리고 1:1 동점인 상황에서 노이어의 롱패스 어시스트로부터 결승골이 터져나온다. 그래서 우치다는 티셔츠를 입었고, 일본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승리를 기뻐해도 될까 망설이는 우치다를 노이어가 데리고 서포터들의 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였다. 그 일로 티셔츠의 문구에 감동받은 샬케 서포터들에게서 모금하겠다는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고도 한다. 노이어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만나면 [[http://i.imgur.com/Hc7mPVi.jpg|반갑게 끌어안는 등]] 사이는 여전히 좋은 듯하다. * 최고의 자질을 갖춘 키퍼이지만 샬케 04 시절인 2010-11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의 롱패스를 그대로 골로 허용하면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장거리 골을 먹은 [[허용투수|허용 키퍼]]가 되고 말았다. 당시 골의 비거리는 무려 73m.[* 노이어가 삽질을 했다기보다는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공격수의 쇄도와 엉켜서 막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다.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감아올린 볼이 공격수의 머리에 닿지 않아도 골대로 향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것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 결국 게카스의 발끝에 닿지 않고 그대로 바운드되면서 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실점 후 경기 종료 직전 70m짜리 어시스트를 카리스테아스에게 날리며 2:1 결승골을 이끌어내며 곧바로 만회,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참고로 바로 위에 서술한 우치다와의 일화에서 언급된 경기와 동일한 경기이다. * [[http://www.neuer-kids-foundation.de/|Manuel Neuer Kids Foundation]]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자선단체를 운영중이다. 형편이 어려운 어린 운동선수들에게 장비를 지원해주거나, 자신의 고향인 겔젠키르헨 지역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주는 등의 기부 활동을 하고있다. 메르켈 총리까지 응원영상을 보내는 스케일이 큰 자선단체가 되었다. * 위 13-14 시즌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 바이에른 이적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을 갈 때면 [[바나나]] 껍질 세례를 맞는 전통이 생겼다. 선배 [[올리버 칸]]에게 행해지던 행위가 그에게 내려져온 것. 선수 본인은 별 반응 안하고 그냥 주워서 치워버린다. [[CSKA 모스크바]] 원정에서는 홈팬들에게 눈 세례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 노이어의 성격은 독일 내에서도 잘난척의 대명사 급이라는 안 좋은 여론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워낙 강한 편이다.[* 경기에서 진 날에는 잠을 못 잔다고 한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고 경기가 다 끝나가는 상황이더라도 일단 골을 먹으면 수비수들에게 소리를 치며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골을 엄청난 선방으로 막아내었을 때는 표정 변화도 없이 담담한 모습을 보인다. 선방하고 공이 나가면 꽤 높은 확률로 수비수들을 갈군다. * 강한 자존감과 승부욕으로 인해서 종종 비매너 플레이가 나오기도 하는데, 골을 먹히고 상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다시 필드 중심점으로 가려고 할때 먼저 공을 잡은 뒤 일부러 주지 않거나 다른곳으로 던지는 행위들이 종종 포착된다. 좋게 포장하자면 상대방이 셀레브레이션 없이 빨리 공을 회수한단 뜻은 아군은 실점하면 안되고 상대방은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기 위한 승부욕의 발현이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상대 입장에서는 대놓고 비매너를 시전하는 수준이다보니 경기를 보다는 사람들이 이를 종종 지적하기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마누엘 노이어/8HeJiT0.jpg|width=100%]]}}} ||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벌어진 [[미네이랑의 비극]]에서도 이런 비매너 플레이가 나...온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상황이 다르다. 당시 독일은 7:0으로 앞서다 후반 막바지에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가 한 골을 만회했는데, 노이어는 자신의 [[클린시트]] 기록이 물거품이 되자 화를 내며 주저앉아 있는 와중에 골망을 출렁이고 반동으로 튕겨져 나온 공이 절묘한 코스로 흘러 들어와 노이어 가랑이 사이에 알아서 꼈다. 노이어도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가 공을 주우러 오자 별다른 제스쳐 없이 가져가게 뒀는데, 아무리 승부욕 강한 노이어라지만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할 브라질 선수들에게까지 그런 플레이는 차마 할 수 없었던 듯. 물론 이때도 실점의 원인인 [[제롬 보아텡]]에게 화를 내긴 했다. * 위에 서술되어있는것과 비슷하게 골을 먹히면 손을 들거나 골을 먹히고 상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다시 필드 중심점으로 가려고 할때[* 이 경우 골을 넣었는데도 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을 뺏어서 주지 않거나 다른곳으로 던지는 행위들이 [[시청자]]들한테 종종 보여서 [[네티즌]]들이 지적을 하기도 했었다. *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미녀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https://naver.me/GlmQ5xB6|#]]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노이어가 뮌헨의 [[미국]] 투어에 합류하기 전 미녀들에 둘려쌓여 행복해하고 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경기 시작 전 양팀 주장들과 심판들이 악수를 나눌 때 어느 새 옆에 와서 공을 튕겨보며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9Zdf&datanum=1236856|몇 번 만져보는 습관이 있다.]] 또 경기 전/후반 시작 전, 골문 좌, 우 포스트와 크로스바를 한 번씩 만지는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데뷔 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했다고 힌다. * 독일의 토크쇼인 아우디 스타 토크(Audi Star Talk)에 출현했을 때, 노이어가 5살 때 축구경기를 찍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경기 시작 직전 선수들이 모여있을 때 노이어 혼자 곰인형을 옆구리에 끼고 있다. 노이어가 골키퍼였는데 실점을 하자 울기 시작한다! 타고난 승부욕 결국 코치와 아빠가 우는 노이어를 달래주는데, 노이어는 울다 말고 골대 구석에 놓아둔 곰인형을 다시 챙긴 후에야 맞은 편 골대로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oa0WlKKFRAI|영상]] 링크된 동영상에서는 짤렸지만, 야외 시합 영상도 나왔는데 역시 골대 구석에 놓인 노이어의 곰인형을 볼 수 있다. 저 나이 때도 킥력이 상당한 수준이었다.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상대로 실수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사실 전통적으로 바이에른이 유독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을 까다로워 한다.] 또 [[올리비에 지루]] 상대로는 골을 많이 먹힌다.[* 예로 아스날이 2:0으로 바이에른을 잡고 5:1로 털린 2015/16시즌에서 지루는 두 경기 모두 골을 넣었다. 12/13 시즌 챔스 16강에서 만났을때도 2차전에서 한 골을 넣었다.] *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가 2000~2006년 독일 대표팀 U-17 유소년 사령탑을 맡으며 발탁한 골키퍼가 다름아닌 마누엘 노이어다. 본인은 노이어나 람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골키퍼가 아니라 필드에서 뛰고싶었다고. 하지만 네살때 생애 첫 클럽인 샬케 04 '바비나스'에 입단했을때 가장 인기가 없고 재미도 없는 골키퍼 자리가 비어있었고, 가장 신입인 노이어가 골키퍼 자리를 떠맡게 되었다고 한다.[* 노이어가 골키퍼로서 공식 경기에 출전한 것은 겨우 4살 하고도 341일밖에 되지 않았을 때이다.] 또 축구선수보다는 테니스 선수가 하고싶어서 14살까지 샬케 테니스 클럽에서 훈련했으며, [[http://img.theqoo.net/proxy.php?url=i.imgur.com/owz6mEq.jpg|#]] 그 시절의 우상은 독일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보리스 베커였다고. 하지만 골키퍼를 하다보니 재능이 있어서, 결국 골키퍼로서 지금 이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 [[채닝 테이텀]]과 묘하게 닮았다. 특히 정장입었을 때. 젊은 시절의 [[톰 행크스]]와도 닮았다는 의견도 많다. * 누가 백만장자가 될까요?(Wer wird Millionär?)라는 독일 퀴즈 프로그램에서 [[토마스 뮐러|뮐러]]랑 같이 50만 유로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환율로 무려 6억 6,353만 5,000원이었다. 최종 문제까지 맞추었고, 추가적으로 마지막 문제를 맞추면 두 배에 달하는 상금을 얻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문제는 도전하지 않고 상금을 챙겨갔다. * [[몬스터 대학교]] 독일 더빙판에 참여했다. 내레이션 경험이 많아서 였는지, 준수한 수준의 더빙을 보여줬다. * [[북한]]에서도 그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122001407011|플레이를 분석]]하는 영상을 방영했다고 한다. * 마누엘 노이어는 마르셀 노이어라는 형제가 한명 있는데, 그는 독일 축구의 5부리그인 Verbandsliga에서 심판으로 뛰고 있다. * 2017년 5월 21일 23살의 니나 웨이스와 결혼했다. 참고로 이 분은 [[토마스 뮐러]]의 아내와 같이 승마 선수이다. 그리고 [[마리오 괴체]]의 부인인 앤카트린과 친분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2019년 연말에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20년 애니카라는 15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애니카의 얼굴이 전 부인 니나 웨이스의 얼굴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 2008년부터 지금껏 오른발에 철심을 박고 플레이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2017년 중족골 골절로 똑같은 부상을 당해서 이제 왼발에도 철심을 박는다. * 2019-20 국내 시즌 종료 후 2주간 휴가를 받았을 때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갔는데, 크로아티아의 국민 가수 톰슨의 "Lijepa li si"라는 노래를[* 크로아티아 내에서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고 하며, 축구 대표팀의 비공식 응원가이기도 하다.][* 노이어의 팀 동료 [[이반 페리시치]]를 포함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들도 월드컵 준우승 이후에 톰슨과 함께 축하 행사를 즐기며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지인들과 따라부르는 영상이 찍혔다. 문제는 이 노래는 크로아티아의 극우 정당과 파시즘을 포함하는 가사가 있다는 것. 톰슨 자체도 파시스트라고 상당히 욕을 먹고 있는데, 특히나 이런 문제에 예민한 독일의 대표팀 주장인 노이어가 이런 가수의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허나 단순히 분위기에 취해 노래 한 곡을 부른 걸로 노이어가 파시스트라고 주장하는 건 좀 억지가 있는 만큼, 잘한 짓은 절대 아니지만 해프닝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노이어의 매니지먼트는 노이어가 크로아티아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모르고 한 짓이라고 해명했다.] * 피파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명성에 비하면 평가가 비교적 미묘한 편. [[피파 온라인 3]] 시절에는 전체적으로 준수하다[* 노이어는 193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땅볼과 1대1을 상당히 잘 막는데다가 멀리 던지기 특성까지 있어서 평가가 좋았다. ]는 평가를 받았지만 [[피파 온라인 4]]으로 넘어오면서 평가가 심하게 떨어졌다. 워낙 2m에 가까운 장신 키퍼들이 인기있는 게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심하게 안 좋다.'''' 노이어 AI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결국 많은 유저들이 실사용을 포기하고 515 케미[* 김민재의 뮌헨 이적으로 515케미를 통한 ~~대한뮌국~~이범영 사용이 가능해졌다.]를 맞추거나 급여라도 아낄겸 [[스벤 울라이히]]를 주전으로 기용하는 추세. 그나마 패치를 통해 전보다 골키퍼의 키빨이 조금은 줄어들긴 했으니 평가가 어찌될지 지켜보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피파 시리즈]]에 노이어 특유의 한 손으로 슈팅을 선방하는 모션이 '''고유 모션'''으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해당 모션이 추가된 이후로 선방 능력은 오히려 떨어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고유 모션이 오히려 성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다.] 키퍼 대장 자리를 반 데 사르, 쿠르투아, 알리송에게 내줬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dorrr3.jpg|width=1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취소한 [[2020년|2020]] [[발롱도르]] 대신 프랑스 풋볼에서 선정한 올타임 발롱도르 드림팀의 써드팀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골키퍼 포지션은 퍼스트팀 [[레프 야신]], 세컨드 팀 [[잔루이지 부폰]]. 부폰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한 골키퍼로 다시 한번 위상을 확인받았다 할 것이다. * 전 바이언 1군 골키퍼 코치인 [[토니 타팔로비치]]와 인연이 깊다. 당시 노이어가 바이언으로 이적할 때 조건 중 하나가 타팔로비치를 골키퍼 코치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자세한건 타팔로비치의 항목 참고. 둘이 같이 크로아티아로 휴가를 갈 정도로 친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1030_neuer_ima.jpg|width=100%]]}}}|| * 자신의 고향 [[겔젠키르헨]]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청년|젊은이]]들에게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스 라인-웨스트팔렌 훈장을 수여받았다. [[https://twitter.com/iMiaSanMia/status/1189550621726248960?s=20|출처]] * 은근 [[얼빠]]가 많다.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다. 귀엽게 생긴 얼굴과 다르게 몸은 다부져서 반전매력이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euer mask.jpg|width=100%]]}}}|| * 독일대표팀 보디가드이자 친구인 비요른 보그만과 함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으며 코로나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FFP2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노이어 마스크는 스포츠를 하는 중에 호흡을 가능하게 하고 편안한 귀 덮개를 적용하고 있으며 생산은 폴란드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가격은 1유로. 노이어 마스크는 자신의 소속팀 바이언이 주요 고객중 하나이며 선수들과 내부 직원들도 사용한다고 한다. [[https://m.bild.de/sport/fussball/fussball/fc-bayern-manuel-neuer-verkauft-jetzt-ffp2-masken-zum-schutz-vor-corona-75866564.bildMobile.html###wt_ref=https%3A%2F%2Fwww.bild.de%2Fsport%2Ffussball%2Ffussball%2Ffc-bayern-manuel-neuer-verkauft-jetzt-ffp2-masken-zum-schutz-vor-corona-75866564.bild.html&wt_t=1625128865129|출처]] * 위에 상술한 마스크 사업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개발하기도 했다. 노이어는 인터뷰에서 마스크가 아이들이 쓰기엔 너무 크고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책임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여 마스크를 개발하고 EU에서 생산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마스크 포장 디자인은 노이어 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MANUS의 한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사용했다고 한다. [[https://m.bild.de/sport/fussball/europameisterschaft/hilfe-fuer-kinder-was-manuel-neuer-nebenbei-entwickeln-liess-76883826.bildMobile.html###wt_ref=https%3A%2F%2Fwww.bild.de%2Fsport%2Ffussball%2Feuropameisterschaft%2Fhilfe-fuer-kinder-was-manuel-neuer-nebenbei-entwickeln-liess-76883826.bild.html&wt_t=1625127035870|출처]] * 2020-21 시즌 [[리버풀 FC]]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과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알리송 베케르]]가 경기 막바지에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헤딩을 성공시키자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내 친구의 엄청난 득점이다" 라는 글과 함께 놀란 표정과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그의 골을 축하해주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8876|#]] * 2021-22 시즌을 앞두고 [[한지 플릭]] 감독의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면서 감독보다 나이 많은 선수가 되었다. 노이어 본인은 인터뷰에서 감독이 자신보다 어린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 21/22 시즌 중반부터 왼쪽 얼굴에 큰 상처가 생겼다. 얼굴에 밴드를 붙이더니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크게 남게 되었다. 상처가 생긴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2021년 12월에 피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흔적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현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노이어는 이때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운동할때 피부보호에 적합한 선크림 사업을 시작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d7dac4e9854122ead5bc0f7f4d5326d8_2390dae2_540.gif|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86ae72c536329bf9ad3696682d82e5ac_1d83de27_500.gif|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3f6ca81d1e411f3353d7c23a67d8970b_6a15f372_540.gif|width=100%]]}}}|| * 21/22시즌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3:1로 승리하게 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고 맥주 샤워 퍼레이드에서 [[스벤 울라이히]]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맥주공격을 현란한 몸놀림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울라이히는 노이어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틈을 타 뒤에서 맥주를 노이어에게 쏟으면서 공격에 성공했다. 예전에 울라이히가 인터뷰 하는 도중에 노이어가 뒤에서 울라이히에게 맥주를 부은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복수를 한 것.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골닷컴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png|width=100%]]}}}||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노이어가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을때 [[제프 마이어]], [[올리버 칸]], [[페트르 체흐]], [[잔루이지 부폰]]과 같은 골키퍼 출신 레전드들이 모두 노이어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면서 노이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체흐는 아예 대놓고 올해는 골키퍼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할 정도. 노이어가 잘했던 것도 있지만 자신들이 뛰었던 포지션에서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오길 원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이어는 수상에 실패했고 3위에 만족해야 했었다. * [[배성재]]의 유명 어록인 [[배성재/어록#2017 ~ 2019년|"노이어 없어요!!"]]의 주인공이다. 이 멘트는 [[FC 온라인]] 공식 해설 스크립트에서 비슷한 형대로 들어갔다. * 스파이더맨 시절 [[토비 맥과이어]]와 닮았다. * 세컨 키퍼인 [[스벤 울라이히]]와 매우 친하다. 울라이히는 노이어의 백업 자리에 만족한다는 인터뷰를 한적있고, 17-18시즌 노이어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을때 울라이히가 노이어를 대체해 좋은모습을 보여주자 노이어는 그를 높게 평가 하기도 했다. 또 21-22 시즌 [[알렉산더 뉘벨]]이 임대로 팀을 떠나자 세컨 키퍼자리가 필요한 보드진에게 울라이히를 재영입할것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 2023년 가을에 여자친구 애니카와 약혼했으며 애니카가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11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